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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2.19 18: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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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의에는 국제화추진협의회위원, 자매도시위원, 대학총장및교수, 각기관 단체의 국제업무관련인사, 국제교류단체 및 시민단체 인사,연구단지 기관장 및 연구원, 언론사 대표, 경제계 및 벤처연합회 회원등 각계각층의 국제화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여 했다.
이번 창립회의에는 닝푸쿠이(寧賦魁)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하여 ‘중국의 경제발전과 중·한 경제통상협력’이란 주제발표가 있은 후 질의·토론이 전개됐다.
닝푸쿠이 중국대사는 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과 한국은 작년 교역규모 1000억달러를 달성하였고 2012년에는 20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교역투자 간소화와 E비지니스를 발전시켜 통관절차를 간소화 할것이며 양국의 교역발전을 위한 안정적이고 양호한 협력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은 한국의 중심뿐만 아니라 동북아 중심으로서 과학·기술·기업활동의 능력을 가진 도시로서 한국을 기술적 및 조직적으로 한단계 앞서가도록 하는데 핵심적이며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무역, 교육, 과학, 등 모든분야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 말했다.
‘대전국제화FORUM’은 대전이 바야흐로 ‘한국의 新중심도시’, ‘세계과학기술의 허브도시’로 발돋움 하는 시점에서 세계화·지식정보화 라는 세계사적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대전의 국제화를 주도하며 시민과 행정,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포럼은 정례적으로 조찬형식으로 개최되며 국제화를 위한 전략 및 정책방향 설정, 국제교류 계획 및 시민의 국제화 의식제고 등 국제화에 대한 주제에 대해 비중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발표 및 토론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이에앞서 닝푸쿠이 주한중국대사는 20일 대전시를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을 예방했으며 오후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주)해빛정보, (주)케이맥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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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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