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봉사대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회 한마음대축제 행사가 3일 신궁전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천공)과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지역 내 소외 이웃과 지역사회복지관을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에 공로가 큰 이영숙씨(증평종합사회복지관)와 이연서씨(증평 삼보사회복지관)가 증평군수 표창을 받았고 후원으로 공로가 큰 김수정씨(증평종합사회복지관)와 이희자씨(증평 삼보사회복지관)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 레이크레이션을 진행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