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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1.27 18: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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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자원봉사는 학부모샤프론봉사단 2급연수의 현장연수 일환으로 지난 2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08년도 중·고교 학부모샤프론봉사단 임원 350명이 실내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샤프론은 미국의 초·중·고교에서 선생님을 도와서 학생들의 교외활동을 인솔·지도하는 학부모지도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학부모지도봉사단 제도를 만들고 지원하고 있는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명칭을 등록해 2007년 1월 1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대전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2001년 교장·교사들로 조직되어 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활동해오고 있으며, 연구회는 학부모샤프론봉사단 연수와 네트워크를 통해 학부모들간의 학생봉사활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 학교·학부모·지역사회 삼위일체식 학생봉사활동이 일어나도록 지원하고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학생봉사활동의 교육적효과를 높이기 위해 활동해 왔다.
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2007년에 ‘1060 희망도우미’6단계 봉사활동, ‘어르신 1일 한가족되기’ 경로위안 행사, HAM-응급처치 가족봉사단 활동, 3·1절 기념행사 도우미, 광복절 기념행사 도우미, 독립기념관·유관순열사 사우탐방 및 환경정화, 지구별 독거노인 가정에 설맞이·추석맞이 위문활동 등의 연합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자원봉사전국대회, 가족함께 가족확인 봉사대회의 지역심사, ‘1060 희망도우미’ 수기공모전 심사를 통해 봉사활동 우수학생들을 표창, 격려해 왔다.
/최진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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