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공인숙)는 지난 5일 화재피해주민 이지순외 2가구에 30만원 상당의 쌀, 이불, 화장지, 식용류 등을 전달했다고 지난6일 밝혔다.
옥천읍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해마다 불우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공인숙 대장은 “앞으로도 화재피해주민과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실현에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