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선 남재동(57,남) 시 자원봉사연합회장이‘국민포장’을, 이용금(52,여) 시 자원봉사 행정도우미회장이‘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의 자원봉사왕 5명을 비롯해 우수봉사자 등 36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유한킴벌리(주)대전공장 등 7개 기업에게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서가 수여됐다.
한편, 대전시 자원봉사 등록자수는 12월 현재 31만2000여명(대전 시민의 20.4%)으로 올해 자원봉사 30만 시대를 열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선진국 수준인 30%를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