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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유산, 의미 재발견

국립고궁박물관…김장문화·아리랑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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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2.11 17:5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문화재청은 11일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함께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유산, 김장문화 및 아리랑 대토론회'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김장문화'에서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으로써 김장문화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통합과 나눔의 가치, 그리고 우리나라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세계화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아리랑'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맞는 아리랑을 한민족의 상징과 국민통합의 도구로써 우리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의 발표자들은 그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학자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이 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가 확정된 김장문화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확인하고 등재 1주년이 되는 아리랑이 갖는 사회통합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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