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과 홍석우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 박우성 원스톱지원센터장(단국대 병원장) 등 유관기관 주요 인사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남도의 지원으로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여성경찰관 등이 배치,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해 상담 및 의료․법률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ONE-STOP으로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기관이다.
새롭게 이전한 공간에는 전국 18개 원스톱지원센터 중 최초로 별도의 성인 조사실 및 대형모니터가 갖춰진 모니터실을 신설하고 피해자와 가족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대기실을 확보했다.
또한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 및 수사 지원 등이 가능하게 되어 수사과정에서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방지 등 피해자 보호·지원이 더욱 충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