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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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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1.31 18: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을 받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이달부터 인공관절 무료시술을 추진한다.

시는 31일 올해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을 추진해 대전중앙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3곳을 시술병원으로 지정하고 인공관절 수술비 전액을 지원한다.

무료시술 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80세미만의 의료급여 1·2종 및 실질생계곤란자(차상위계층)로 거주지 관할보건소에 의료급여증,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대전에는 현재 1만1026명의 저소득층 노인이 거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공관절무료시술사업 시행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위생과(600-5245)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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