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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2.10 19:24
- 기자명 By. 충청신문/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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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맞춤형 4개 사업을 개발하고 공모를 통해 전문제공기관 8곳을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8월 신규 도입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보편형 2개 사업과 시 맞춤 개발형 사업 4개 사업, 구 맞춤 개발형 사업 7개 등 총 1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달부터 제공되는 시 맞춤형 사업은 ▲장애인 성 재활 통합지원 서비스 ▲정신장애인 의료비절감 토탈케어 서비스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 ▲취약계층 방역소독지원 서비스 사업 등 4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연말까지로 지난해 31억600만원 보다 228% 대폭 늘어난 70억9800만원(국비70%, 시비30%)을 투입해 2만7천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맞춤형 아동건강발달 조기개입 등 4개 사업 자체개발을 통해 전국에 확산한 공로가 인정, 보건복지부로부터 타 시·도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성재활 통합지원 서비스는 판암 사회복지관(272-8981), 유성장애인복지관(822-3637) ▲정신장애인 의료비절감 토탈케어 서비스는 한울정신복지재단대전센터(472-0247), 다원(322-3541)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는 태화아동발달지원센터(586-1505), 밀알(635-0902), 한울정신복지재단대전센터(472-0247) ▲취약계층 방역 소독지원 서비스는 (주)새한환경(635-9091)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 복지정책과(600-2514)나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문의된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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