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송용호 전 총장의 전통 시장 살리기 두 번째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2.23 15:3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은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실시한 착한소비 프로젝트 두 번째 ‘장보GO! 신나GO!’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 전 총장은 23일 두 번째 시간으로 대전 한민 시장과 법동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만났다. 시장 분위기는 추위 때문인지 손님이 뜸해 한산한 모습이었고 상인들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라며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꼭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은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나누었다. 전통시장과 대학의 창업센터 연계, 전통 시장 소비자 데이터 축적으로 소비자 기반의 상품 준비를 위한 데이터정보센터 설치, 겨울철 고객들이 시장을 오갈 수 있도록 바람 차단 시설, 시장별 특성화까지 많은 의견이 오갔다.

송 前 충남대 총장은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정책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전통 시장 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