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의장은 지난 22일 괴정동 어린이도서관 신축 사업비 7억 원에 이어, 25일 관저중학교 도서관·체육관 신축 예산 17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해 확보한 주민편의사업 국비로는 관저동 체육관 신축 예산 27억 원, 도마동 국민체육센터(수영장) 신축 예산 31억 원, 관저1동주민센터 증축·도서관 조성 예산 10억 원 등이 있다.
이 같은 주민편의사업 국비 확보는 박 부의장이 국회의원의 입법 기능과 함께 교육·문화·체육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한 소신으로 평가된다.
박 부의장은 지역현안과 관련한 국비 확보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9번, 충남도로부터 5번 등 총 14번의 감사패를 받는 등 예산통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