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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한 식품위생체계로 건강한 사회 조성”

새해 1월9일까지 특별사법경찰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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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2.25 18:0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부정·불법행위가 우려되는 청소년보호, 식품위생 및 원산지, 공중위생분야의 주요 취약분야에 대해 내년 1월 9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위생 및 원산지 분야에서는 원·부재료 적정 취급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원산지 표시여부, 공중위생분야는 미용업소 불법의료행위, 무신고 영업 및 청소년 혼숙 등을 집중 단속한다.

청소년 보호분야는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제품 판매·제공 행위, 유흥단란주점 등 미성년자 고용·출입 묵인 행위, PC방·노래연습장·DVD방 출입시간 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결과 고의성이 있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 적용을 통해 조치를 할 방침이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완벽한 원산지 표시 이행 및 질 높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안전한 식품위생체계 구축과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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