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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2.13 19:09
- 기자명 By. /양철기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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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청장은 이날 취임 후 첫 번째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민생치안 현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내근 부서 인력 1만9500여명 가운데 10%인 2천여명 가량을 형사, 교통, 지구대, 파출소 등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축인력 대상은 대부분 경위급 이하로 이들 가운데 일부는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경기와 인천지역으로 집중 배치될 계획이다.
어 청장은 또 새 정부가 출범하는 3월 고위직을 시작으로 경정급 이상 간부 인사를 단행할 방침을 밝혔다.
어 청장은 “가장 안전한 사회로 가는 지름길은 치안현장 구석구석에서 경찰관이 눈에 띄는 것”이라며 “지구대, 형사, 교통 등 현장접점 위주로 인력을 재배치하고, 필요할 경우 조직과 기능을 범죄예방과 검거 중심으로 재편해 현장 경찰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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