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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 테크놀로지 학회, 2014 대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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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1.27 15:3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카이스트, 이응노미술관과 공동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물관&미술관 테크놀로지 학회를 대전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Museums and the Web 컨퍼런스’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되어 전세계 100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하고 있는 세계 최대 박물관&미술관관련 테크놀로지 학회다.

박물관과 미술관 분야에서 아시아의 높아지는 위상이 반영되어 2012년부터는 아시아 버젼의 ‘Museums and the Web Asia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벨기에, 프랑스 등 세계 25개국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하는 ‘Museums and the Web Asia 컨퍼런스 2014’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뉴욕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구겐하임, 런던테이트모던, 루브르박물관, 스미소니언, 게티센터 등 세계 최고의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홍보담당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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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구글, 텀블러, 핀터레트스와 같은 최신 IT회사 관계자가 참가, 최신 기술 전시회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Museums and the Web Asia 컨퍼런스 2014’ 개최를 통해 첨단과학문화의 메카로서 대전 도시브랜드의 가치 상승은 물론 1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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