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명작 ‘백조의 호수’를 인형발레로 만나는 색다른 ‘인형발레No.1 백조의호수’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객 만족도 95%의 가족을 위한 국내 최초의 인형발레로 전문 발레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상상력 가득한 안무 발레에 대사와 뮤지컬 노래를 더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랑스런 곰인형 ‘두두’와 숲 속 친구들이 만드는 상상력, 신비로움이 가득한 세계,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판타스틱 한 의상과 무대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입장료는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이며 만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또한 유공자·장애인·만65세이상은 50%, 청소년·유료회원(1인3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기타 사항은 어울림터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