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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동제작 영화 시나리오 5편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때 ‘한·중영화공동제작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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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2.12 18: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전북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주시장)는 중국과 공동 제작을 위해 영화 시나리오 5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선작과 작가는 ‘라스트 러브레터’(최윤정), ‘미스터 하이힐’(김연화), ‘고양이 탐정’(류주희), ‘나인’(오은실), ‘나이스투미츄’(백승훈)이다.

이들 작품은 모두 중국어로 번역돼 중국 측에 전달되며, 이 가운데 일부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때 출범하는 ‘한·중 영화 공동제작위원회’의 첫 공동제작 영화로 선정될 예정이다.

한·중 영화 공동제작위원회는 전주시, 전주영상위원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중국영화제작자협회, CCTV6, 중국영화해외발행공사, 중국영화제작사집단이 참여한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한국과 중국의 공통 관심사를 다룬 것으로 일부는 영화 기획단계부터 제작, 상영까지 중국 자본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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