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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2.13 16:0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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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 의원은 임시회 마지막날인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성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대전도시공사가 공모지침에도 없는 최고 절차를 이유로 마감기간을 넘겨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소송전’으로 비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송 의원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할 대전도시공사와 이를 감독하는 시의 잘못으로 유성구민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장기화될 전망” 이라며 “유성구민과 터미널 이용객에게 피해가 없도록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 임시터미널을 설치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사업지연의 장기화에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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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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