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경청투어’ 대장정을 본격 시작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시민이 시장이다’는 시민이 제안한 대전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 등 다양한 생각들을 시민이 제안하면 이들 가운데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4지방선거 D-100일인 24일부터 홈페이지 ‘초이스 TV(http://choicetv.kr/)’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민의 정책 제안을 받는다.
시민 정책 제안은 ▲일자리창출 ▲원도심 활성화 ▲복지 ▲교육 등 모든 분야를 다룬다.
더불어 시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는 '경청 투어' 대장정에 나서는 권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 갈등요소를 생생하게 살피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전 시민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는 맞춤형 대전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투어를 시작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