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03.11 18:4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업무설명회는 이기원 아산시의회시의장, 김학복 부의장 외 시의원 12명, 아산지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됐다.
지사 측은 최근 농산물의 무기화,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등 대·내외적으로 농업,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 비용으로도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토론 및 2008년 주요사업 계획(농업용수관리, 영농규모화, 농촌환경개선, 수익사업, 농업기반정비사업), 건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이러한 현안사업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김일구 지사장은 아산시의 유지관리지방비 보조로 용수로 준설 등 유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산시의회와 아산지사는 서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 아산지역 영농환경 개선과 1만3000여 농업인의 영농편익 증대를 위한 농업기반 정비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 지사장은 아산시 관내 8802ha가 물 걱정 없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농업용수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수질오염방지, 각종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아산/이희용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