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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선관위 '공명선거지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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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2.25 14:0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정치관계법에 대한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단속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먼저 대전 선관위는 근무지별로 80명(대전시선관위 5명, 동구선관위 14명, 중구선관위 13명, 서구선관위 19명, 유성구선관위 16명, 대덕구선관위 13명)을 선발하고 충남도선관위 7명, 시·군선관위별 20명 이내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해 근무를 희망하는 시·도선관위 또는 구·시·군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의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의 근무기간은 4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다.

한편, 대전·충남도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 근무 조건 및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선관위에 문의를 부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대전시와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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