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구 당협위원장이 27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유성구청장 탈환의 신호탄을 올렸다.
진 위원장은 27일 오후 6시 엑스포컨벤선웨딩홀에서 ‘잘될거야 청정유성 101’이라는 제목의 북토크쇼 형태의 출판 기념회를 열고 유성구청장 탈환을 향해 본격행보를 걷는다.
섹스폰 연주 등 축하공연과 저자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이날 행사에서 진 위원장은 “틈틈이 소박한 마음을 담아 저의 심장과도 같았던 청정유성의 101가지 이야기를 담은 또 한권의 책을 냈습니다”라며 “이 책속에는 뿌리깊은 대나무처럼 청정유성을 품고 살아온 이야기로 진실로 대하고 진심을 얻어서 마음으로 써 내려간 청정유성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청정유성의 꿈을 함께 나눠 진동규와 함께 청정유성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선치영기자 sunab-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