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 “지역발전 정체, 민선 5기에 분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2.27 19:0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민선 5기 동안 지역 발전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정체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

이승훈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사진)가 25일 CJB 라디오 박은선 PD의 ‘라디오 매거진 오늘’에서 마련한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에서 예비후보 중 첫 번째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을 묻는 질문에 “청주공항 활성화, 수도권전철 연장, 경제자유구역, 오송역세권 사업 등 무엇 하나 우리 뜻대로 성사된 것이 없다”며 “통합청주시에 대한 애정과 고민, 그리고 통합청주시를 멋지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열정”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타 후보와 비교했을 때, 자신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국책사업과 투자유치에 확실한 실적을 가진 경제전문가”, “정·관·재계의 폭 넓은 인맥” 그리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인식과 대안 보유” 등을 꼽으며 이를 토대로 “통합청주시를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통합청주시장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청주공항 활성화’를 꼽았다.

청주/신민하기자 hkbsch@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