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남부출장소, 도내 납부권 수산시책 설명회

어업인 공감·소통 자리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3.02 18:10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북남부출장소(소장 김석부)에서는 2014년 남부출장소의 수산시책 설명회를 통해 남부권 어업인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상호간의 공감을 통한 이해와 협력으로 내수면어업의 상생 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남부출장소는 2009년 11월에 개소한 내수면연구소 남부지소가 지난해 1월에 남부출장소 내수면지원과로 편입돼 대청호권의 내수면어업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내수면어업은 크게 양식어업, 어로어업, 낚시어업의 세 분야로 나눠지고 있어 같은 내수면어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타 업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남부출장소에서는 이번 기회에 서로의 분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앞으로 충북도의 내수면어업 발전에 같이 힘을 합치는 기회를 만들었다.

남부출장소에선 앞으로도 자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업인과 행정기관 사이와 어업 업종 간에 존재하는 벽을 허물어 어업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도내 남부권 내수면어업발전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