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동규 전 청장, 유성구청장 출마선언

“청정유성 만들 진짜 구청장 선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3.03 16:3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진동규 전 대전 유성구청장이 3일 출마선언을 통해 유성구청장 재도전을 공식화했다.

진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대전시당 3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낮은 자세로 주민을 모시는 행정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겸허한 자세로 유성구청장에 재출마해 유성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승패와 대결구도가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고 삶을 책임지는 ‘진짜 구청장’을 선택해 청정유성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획기적인 계기다”라며 “갈등해소와 통합, 현장중심의 행정과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유성구의 늑장행정, 방관행정을 바로잡고 상생의 길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성공적인 과학벨트 추진 ▲유성복합터미널의 조속한 추진 ▲도시철도 1호선 세종시 연장 등 노선확대 및 변경 ▲KAIST삼거리와 서구 만년동 연결 카이스트교 신설 ▲반석초 콩나물교실 문제 해결 ▲관광제일도시 건설 등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