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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3.17 18:3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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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공고에서 이러한 성과를 얻은 것은 선수들이 대부분 경덕중 1학년 때 펜싱과 인연을 맺은 뒤 훈련에 매진하여 매년 전국대회 단체 및 개인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지난 2007년에도 유소년 국가대표를 배출·전국체전 개인2위·단체3위를 획득한 바 있다. 올해도 국가대표 및 좋은 성적으로 탄생·출발되어 경덕공고는 펜싱메카로서의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한, 경덕공고 펜싱부는 김종섭 교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금년에 유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되었음은 물론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200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팀으로 각광 받고 있다.
경덕공고 홍승남 감독은 “박병철, 정현수 선수가 체력과 집중력을 좀 더 보완한다면 스피드, 기술, 순간판단력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상태인지라 대전 펜싱을 대표할 만하다”며, “연습상태와 생활태도가 성실하여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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