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별로는 ▲ 동구 18개 ▲ 중구 19개 ▲ 서구 19개 ▲ 유성구 23개 ▲ 대덕구 21개 등이다. 유형별로는 모이자(A형) 59개, 해보자(B형) 38개, 가꾸자(C형) 2개 등이다
시는 마을활동가 20명을 멘토로 위촉하고 마을공동체 현장에 상시투입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하여 주민역량 강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또 4월중으로 2차 공모를 통해 46개의 마을공동체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김제선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이 대전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대표적인 정책모델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11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마을일꾼 등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새학기’ 사전교육을 실시해 마을공동체간 네트워크를 키우고 마을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334-12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