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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09 14:4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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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는 대전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우리길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새봄맞이 It’s 水 전 가족 솔선수범 운동'이라는 캐치플레이어를 내걸고 본부 전 직원이 참여해 오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신갈마로 141번길 구간 도로 및 주변 이면도로의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새학기를 맞아 주변 한밭고, 봉산초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인근주민, 학교관계자, 갈마지구대 경찰과 함께 불법주·정차 계도, 교통 안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을 사랑하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길 돌봄사업’은 시와 지역의 기관, 봉사단체가 도로의 일부 구간을 자율적으로 청소 하고 단체별 특색 있는 관리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지난해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병행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이끌기 위한 사회적자본 확충을 위해 인근주민, 주변학교, 경찰 등 민·관 협력 증진을 꾀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영호 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상수도길 주변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함은 물론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우리길 돌봄사업을 주변 학교, 금융기관, 기업 등의 참여 확대 속에 연중 지속 추진함으로써 신뢰와 소통의 사회적자본 확충은 물론 깨끗한 상수도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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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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