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영순, 대덕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맏형 같은 지도자 필요...적임자 자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3.10 17:1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민주당 대전시당 박영순 대덕구 지역위원장이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덕구에서의 선전을 자신했다.

10일 박 위원장은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대덕구에는 또 다른 시작이 필요한 때다. 잘사는 대덕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맏형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대덕구의 현실을 잘 아는 사람, 대덕구를 살리는 힘은 박영순이다"라고 밝히며 그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대전 도시철도2호선 대덕구 통과라는 의제가 오히려 정치 쟁점으로 변질되면서 다른 현안 문제 해결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대덕구와 대전시의 대립으로 구는 시의 지원과 협조를 많이 받지 못한 것이 사실로 대립만 가지고는 우리의 그 몫을 찾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소통과 겸손의 리더십으로 대덕구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며 "따뜻하고 섬세한 행정으로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로 풍요로운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