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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11 16:20
- 기자명 By. 안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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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 등 단계별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용수관리,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김치 수거·검사, 학교 매점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시교육청 김문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점검은 방학으로 중단됐던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문제점을 사전에 찾아내 미연에 방지하고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급식학교에 대한 정기 위생점검 연 2회, 불시 점검 등으로 건강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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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택 기자
sootak@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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