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슬고건을 내건 김 예비후보는 “주민의 안전과 주민의 행복과 주민 삶의 질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일꾼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온 교육 분야 등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심판을 받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올해 ‘대한민국 위민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충남개발공사 예산 120억 원 절감 등 숨은 일꾼이라는 평가와 함께 ‘2013년 풀뿌리 지방자치 충청인 대상’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천안성정초, 천안천성중, 천안북일고, 호서대학교, 공주대학교 테크노전략대학원(공학석사)를 졸업한 천안의 토박이로 현재 충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