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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3.24 19: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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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24일 한국전자인증㈜(대표이사 신홍식)와 발급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관련 홈페이지 및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업용 공인인증서는 국가조달 업무 및 관급공사 전자입찰, 전자무역, 인터넷뱅킹, 전자세금 납부서비스 및 기타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 등에 활용하게 되며, 그동안 전자인증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증서 발급을 위하여 공인인증기관을 찾아 접수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 없이 필요한 인증서를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으며, 한국전자인증과의 협약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에 공인인증서를 발급 및 갱신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중소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인증서 발급업무를 통해 기업에게 비용절감 및 업무편의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공장설립 지원업무 등 기업들을 위한 지원업무를 발굴, 중소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실용적인 지원업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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