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암예방의 날을 맞아 대전시민들의 암조기 진단과 암예방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공약을 밝혔다.
암은 대전지역 3대 사망원인(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중 1위로 2011년 총사망자 중 27.5%를 차지했고 또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발생의 1/3은 예방활동실천으로 예방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가능하며 나머지 1/3은 적절한 치료로 완치 가능하다고 분석한다.
이 후보는 대전시민들의 건강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암예방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서민계층의 유방암, 폐암 등 각종 암의 조기검진을 위해 시립병원에 암예방 및 암검진 시스템을 갖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이재선 후보는 “암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암예방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면서 “국회 보건복지원장 출신으로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