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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20 16:5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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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14건을 포함해 조례안 30건, 의견청취의 건 1건, 결의안 2건, 규칙안 1건 등 모두 34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과정을 걸쳐 내달 1일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한다.
특히 개회 첫 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종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시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촉구 결의안’과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육정책 개선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는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2014년도 계획된 사업 등이 본격 시작되는 시기임을 감안해 현장방문에 비중을 두고 회기를 운영할 예정으로 복지환경위원회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등 2개소, 산업건설위원회는 행평근린공원 관광벨트 조성현장 등 5개소, 교육위원회는 대전흥룡초등학교 등 3개소를 방문하고 현황청취와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곽영교 의장은 “대전시의회가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과제가 '시민행복' 이기 때문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생회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올해계획된 시정 주요현안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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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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