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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찬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경제살리기 현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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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3.23 15:4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안길찬 새누리당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유성경제를 위한 현장 투어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24일, 유성 전통시장을 찾아 “유성구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유성온천이 옛 명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경제가 나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광특구 유성을 활성화하고 유성을 찾는 중국인, 일본인 100만명의 관광수요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해 온천도시로서의 유성의 명성을 되찾겠다”며 “유성의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성 인근 세종시의 문화관광적 수요와 부여 공주 등 유적지와 유성온천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성 ▲온천수를 이용한 비누 등 생활용품의 개발로 관광상품 개발▲ 유성의 전통시장 활성화로 볼거리 제공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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