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은 참배 후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를 위해 곧바로 상경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방명록에 “애국과 희생의 얼을 받들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라고 썼고 안철수 위원장은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통합과 평화를 다짐합니다”라고 썼다.
이날 참배에는 양승조·우원식·신경민·조경태 등 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상민 당헌·당규분과위원장, 김형태 대전시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박범계 의원, 권선택·선병렬·송용호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대전지역 지방선거 출마자와 당직자 등 50여이 명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