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孝 실천 바람직한 인간관계 십계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04.01 18:5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여러 가지 능력을 갖추어야 성공을 할 수가 있다. 성공이라는 것은 각자의 생활분야에서 최상위에 오르는 것을 우리는 보통 그 사람이 성공했다고 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고 그냥 되는 것도 아니다. 노력을 해야 되는데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해봐야겠다고 무조건 노력해서는 성취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특기, 적성에 맞아야 효율성이 큰 것이다. 하고 싶지 않고 매력을 못 느끼는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과, 하고 싶고 매력을 느끼며 즐거운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 방향을 찾기 위해 특기적성검사, 심리검사, 지능검사, 성격검사 등 … 등을 해보면서 찾기도 하고 또는 성장하는 과정을 부모가 관찰하고 선생님이 관찰하면 어느 정도 파악이 된다. 노래에 취미가 없는 아이를 노래해서 가수가 되면 돈을 많이 번다고 무조건 노래를 시키면 얼마 안가서 포기하게 된다.

부모의 욕심, 선생님의 욕심만으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는 IQ(Intel ligence uotient:지능지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이루는데는 EQ(Emotional Quotient:감성지수)가 중요한 부분이고, 개인의 기술, 기능, 솜씨를 나타내는데는 PQ(Phycomotive Quotient:기능지수)가 중요하다고 본다. 이 세 가지는 기본적인 사람의 분석지수이다.

이 지수를 잘 분석해보면 큰 방향의 진로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서는 NQ(Network Quotient:인간관계지수)가 중요하다. 그물(net)이 크면 어부가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망이 작으면 고기를 많이 잡을 수가 없듯이 인간관계의 망도 커야 도움도 받고 도움도 주고 상생을 하면서 출세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으냐가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호랑이가 사냥꾼의 큰 그물에 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있을 때 생쥐가 지나가다가 그 광경을 보고 있는데 호랑이가 생쥐한테 그물 좀 잘라달라고 애원을 했다.

이 때 생쥐가 생각해 보니 평소 호랑이한테 해를 당한게 없으니 도와주자고 생각을하고 그물을 입으로 잘라 주었다. 그래서 호랑이는 생쥐 때문에 살아난 것이다. 생쥐가 평소 호랑이한테 불이익을 받아 관계가 나빴다면 절대로 그물을 잘라주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서 도움을 받을지 모른다. NQ가 좋으면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SQ(Social Quotient:사회성지수), MQ(Moral Quotient:도덕성지수)등도 사회생활지수에 중요하다. 그런데 여기에 “효”까지 실천하면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아서 보람있고 바람직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바람직한 인간관계 10계명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일부러 고정관념을 확 바꾸자.
2) 이왕이면 화끈하게 일을 하자.
3) 삼한사온의 법칙을 지키자.
4) 사람 사귀기를 즐기며 모든 사람을 존중하자.
5) 오해가 없나 항상 반성하며 역지사지를 생활화하자.
6) 육체적 접촉을 강화하여 화만사성을 생활화하자.
7) 칠칠하지 못한 사람도 포용하여 인생은 새옹지마임을 생활화하자.
8) 팔팔할 때 열심히 노력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회에 봉사를 생활화하자.
9) 구수한 대화로 칭찬과 유머(Humor)를 생활화하자.
10) 십계명을 실천하여 성공해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자.

이와 같이 십계명을 잘 지켜서 최고의 CEO가 되어 인류발전에 공헌을 하도록 하자. 사람은 꼭 있어야 할 사람과 있으나마나한 사람과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 이 중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실천해 보자.

이렇게 생활하면 성공을 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효는 실천이 된다.

오원균 우송고등학교장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