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지난 28일 저녁 6·4 지방선거 청년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의대회엔 중앙청년위원장 이재영 의원과 성완종 충남도당 위원장, 충남도지사예비후보 이명수, 정진석, 홍문표 후보 등 및 새누리당 충남도당에 공천을 신청한 청년예비후보자 비롯한 청년위원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위원들의 필승 결의문 낭독과 결의문 전달, 필승결의를 위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명성 충남도당 청년위원장은 “우리 충남에도 이제 청년의 활기가 넘치고 청년이 새역사를 개척하는 일에 앞장서고 당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이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당부했다.
이재영 청년위원장은 “당 사무총장에세 건의한 청년 공천 지원에 대한 건의가 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준비되고 있어 많은 청년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성완종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청년당원들이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많은 의원 배지를 달 수 있을지 지겨볼만하다”고 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