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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31 15:1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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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퀘어 조성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유통산업용지로 공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뿐더러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하여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송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는 대전 시정의 시급한 과제인 만큼 구봉지구에 재추진을 하기 보다는 대전 역세권 유치를 현실적 대안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하면서 “조만간에 정책 발표회 등을 통해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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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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