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창의적인 업무처리로 충남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며 “10대 역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10대 역점추진계획으로는 ▲창의롭고 힘있는 ‘일류충남경제’ 추진 ▲서해안 시대에 맞는 지역개발기반 구축 ▲행복하고 건전한 ‘충남복지’ 실현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충남 ▲고령인구증가에 따른 복지기반 강화 ▲도시, 농산어촌이 함께하는 균형발전 ▲지역 내 갈등 실질적 해결 ▲실정에 맞는 재정으로 지방 부채율 개선 ▲의회, 시`군간 협력과 조화로운 조정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실현 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992년 청양군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임용된 후 10년간을 청양군에서, 11년 6개월을 충남도청에서 근무한 뒤 최근 충남도청을 그만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