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달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간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직후 후속조치로 당내 경제혁신특별위원회를 두고 산하에 ▲규제개혁분과 ▲공기업개혁분과 ▲공적연금개혁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정부가‘손톱 밑 가시뽑기’로 대변되는 각종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만큼 이 의원 역시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장우 의원은“규제혁파는 단순한 규제를 개선한다기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육성 등 실물경제와 직결되어 있는 만큼 올바른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