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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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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4.01 18:10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는 제213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33건과 건의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모두 38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재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호남고속철도(KTX) 서대전역 경유 촉구 건의안'과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봉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원도심의 침체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원도심활성화특별위원회와 충청권의 협력을 통한 대전발전의 대응전략을 마련하였던 대전?충청?세종상생발전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가 보고되었다.

특히 이번 회기동안 복지환경위원회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및 공원관리사업소, 대청호 오염방지시설 현장을 방문했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사이언스센터 건립부지 현장과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 등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곽영교 의장은 “제6대 대전광역시의회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53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성될 제7대 의회가 보다 성숙한 선진 의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7대 의회는 오는 7월 7일 제214회 임시회에서 개원 기념식을 하고 전반기 2년을 이끌어나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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