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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02 18:0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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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철 후보는 이순신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아산 현충사에 선거캠프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참배하고 분향 후 방명록에 ‘약무교육 시무국가(若無敎育 是無國家)’, ‘만약교육이 없다면 국가도 없을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이순신장군의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지방선거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현충사참배를 마친 서 후보는 이어 11시 아산 남산 충렬탑을 찾아 “교육 현장에서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교육이 더욱 강화돼야 하고 저 역시 호국영령께 부끄럽지 않도록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보수성향의 단일후보로 확정된 후 다른 후보들이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서만철 후보의 이후 행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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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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