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우체국(국장 최존호)이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한 ‘2013년도 안전경영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안전경영부문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경영 연도대상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전 종사원의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분위기 확산을 통해 무사고를 실현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금산우체국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 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우정이륜자동차 정비센터’를 개소·운영해 차량 및 이륜자동차의 사전 안전점검 및 사후관리를 생활화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365무사고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최존호 금산우체국장은 이번 안전경영 연도대상 수상에 대해 “전 종사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지난해 무사고를 달성했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산/박수찬기자 PSC990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