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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전서구을, 광역·기초의원 확정

시의원 후보 황웅상·이의돈·김옥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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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4.17 14:1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지역 시의원 후보에 황웅상, 이의돈, 김옥호 후보가 각각 선출되고 구의원 6명을 확정했다.

새누리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서구청 대강당에서 서구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선출 대회를 갖고 시의원 제4선거구에는 황웅상 후보, 제5선거구에는 이의돈 후보, 제6선거구에는 김옥호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구의원 라선거구는 김경석·김선영 후보, 마선거구는 김철권·이의규 후보, 바선거구는 이한영·이지하 후보가 각각 1·2위를 차지해 기호 ‘가’, ‘나’번을 각각 부여받는다.

한편, 이날 후보자 선출은 책임당원 현장투표 50%+여론조사 50% 또는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책임당원 투표는 463명 중 256명이 참여해 48.5%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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