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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4.27 19: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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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10월에 부여군 관내 전농협이(7개RPC농협 + 6개 비RPC농협)이 참여한 부여군 농협 통합RPC인 부여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운영해 왔으나, 노후화된 기존 시설로는 고품질 쌀 생산에 한계가 있어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신축한 ‘굿뜨래 라이스 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굿뜨래 라이스 센터’는 최첨단 자동화 가공시설로 GAP 시설인증에 맞춘위생적인 시설이며, 현미 투입 이후 제품포장까지 크린-룸으로 운영되고, 품질분석실 운영으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본 시설은 자동포장 및 로봇에 의한 자동적재가 가능해 연간 40천톤의 가공이 가능하다.
‘굿뜨래 라이스 센터’는 총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됐으며, 국고 8억원, 지방비 5억원, 자담 31억원이 소요됐다.
본 시설로 생산단계에서 유통단계까지 균일한 품질의 규격화된 상품 공급으로 대형유통업체들과의 안정적 거래가 가능해 부여군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사업 신장이 기대된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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