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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이순신축제 사이버체험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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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4.28 18: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제47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제전시관내의 사이버체험관이 청소년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멀티미디어 게임이라는 소재를 이용 이순신 장군에 대한 학습과 아산시의 홍보를 재미있게 제작·전시함으로써 축제장의 주제전시관 안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순신 게임 전시는 작년 제46회 축제에 처음으로 개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한층 다양하고 교육적인 게임을 개발함으로써 멀티미디어축제로의 이미지를 새로 만들어가고 있다.

게임종류는 PC용 카메라로 인식된 사용자의 모습이 화면에 나와 모션인식 기술을 이용 온몸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직접 게임 캐릭터가 되어 보다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는 모션게임과 아산시의 주요 관광지와 홍보사진 등을 보며 서로 틀린 그림을 찾는 게임, 거북선을 타고 바다를 가르며 운항하며 해상전투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해상전투를 벌이는 해상전투 레이싱게임 등이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이용 거북선 건조과정, 십경도만화 등 이순신장군에 대한 학습자료를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제작 남녀노소 누구나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아산시 홍보·학습관련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런 프로그램을 아산시 자체적 인력으로 직접 개발한 것에도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게임을 통한 홍보아이템은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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