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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미래건강지킴이 니코프리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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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5.14 19:08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증평군보건소가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니코프리스쿨’을 운영해 금연교육 바람이 중고등학교는 물론 초등학교 교실로까지 번지고 있다.

군 보건소는 흡연시작 연령이 낮아지면서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에 진입하기 전의 흡연예방교육이 효과가 크다는 점을 활용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14일 도안초등학교에서 실시된 니코프리스쿨은 4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생으로 청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금연절주 전문강사를 초청해 흡연과 음주의 폐혜 및 금연 및 절주의 효과에 대한 PPT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콩나물을 담뱃물에 재배하는 실험을 통한 흡연의 인체피해 교육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흡연, 음주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했다.

보건소는 도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 9개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니코프리스쿨을 23회 실시하며, 건강위험행태로부터 사전에 예방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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