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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07 18: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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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과 ‘효’ 에 대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무환 군수는 “노인일자리창출사업, 장수수당 지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효자군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노인들께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졌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장한어버이 16명, 효자·효부 16명 등 총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어버이은혜 합창이 있었으며 각 급 기관단체장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2부 위안공연에서는 가요, 민요 공연이 흥겹게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버이 날을 맞아 가족들과 백마강 변의 유채 꽃밭 구경, 서동공원내 연꽃 단지구경, 부소산 낙화암 등의 명승지를 관람할 수 있는 선물을 드려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장도 마련돼 있다.
군은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으로 급증하는 노인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노인의 경제적 능력을 제고해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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