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와 ‘타슈 유세단’은 이날 오전 서구청과 만년동, 타임월드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사전투표와 본 투표 참여를 알렸다.
대전지역 20대 남녀 10명으로 구성된 타슈 유세단은 박성효 후보가 민선4기 대전시장 당시 설치한 타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시간 대 시민들을 상대로 깨끗한 선거, 조용한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 등을 홍보하고 있다.
박성효 후보는 “지방선거는 대전시의 살림을 잘 꾸려나갈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