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학교수들의 지지선언은 대전시 의정사상 최초로 지지선언에 참여한 대전충남지역 교수들은 박정현 시의원 후보가 “갈등과 증오의 지방자치 보다는 토론하고 협력하는 거버넌스형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라며 “박 후보가 지역을 살리고 지방자치를 살리는 최고의 후보”라고 지지했다.
교수들은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박후보를 선택하지 않는 것은 150만 대전시민의 참 일꾼, 의정활동 모범생을 잃는 것으로 지역의 커다란 손실이라 말하며
또한 지지교수들은 이번 세월초 참사로 인한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지역사회를 바꾸기 위한 반성과 지방자치가 걸어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된다”며 “갈마, 용문, 탄방동 지역 주민들이 박정현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박 후보는 2010년 비례대표로 시의원에 입성해 2011년도 대전시공무원설문조사에서 가장 일 잘하고 약속을 잘 지킬 것 같은 의원 1위, 4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2012년 행정학자 등 전문가들이 뽑은 미래지도자 설문에서 차세대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